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 릴랜드 (문단 편집)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이후 한동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스카우트 직을 맡으여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던 릴랜드는 2005년 10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직한 돔브로스키 감독의 삼고초려를 받아들여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감독직에 취임한다. 그리고 첫 해인 2006년 95승 67패라는 성적으로 디트로이트를 탈바꿈시키는 데 성공한 릴랜드는 플레이오프에서 양키스, 오클랜드를 연파하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지만 토니 라루사의 카디널스에게 막히며 아쉽게 준우승에 그치고 만다. 하지만 그의 지도력은 여전히 인정받아 92년 이후 14년만에 올해에 감독상을 다시 수상하는 영예를 누린다. 양 대 리그에서 모두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통산 7번째 인물이기도 했다. 2007년 디트로이트는 그와의 계약을 2009년까지로 2년 연장하는데. [[돈트렐 윌리스]]에 [[미겔 카브레라]]까지 영입하면서 야심차게 준비한 2008년 제대로 '''망했다.''' 하지만 [[데이브 돔브로스키]] 단장은 여전히 릴랜드를 신뢰했고 2009년 디트로이트는 지구 2위를 차지하면서 부활의 기미를 보인다. 이에 다시 2011년까지 계약 2년 연장이라는 결과도 얻었다. 2010년에도 아깝게 지구 2위를 차지한 릴랜드 휘하의 디트로이트는 2011년 다시 95승 67패를 기록하며 5년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지만 아쉽게도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ALCS에서 패하면서 월드시리즈 진출은 좌절되고 말았다. 이듬해인 2012년 감독 통산 1600승을 기록하면서 [[토미 라소다]]를 제친 릴랜드는 다시 팀을 포스트시즌에 이끌고 드디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나 싶었는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힘없이 4전 전패를 당하고 만다. 월드시리즈 내내 1할6푼5리라는 극악의 빈타에 시달린 타선이 원흉.[* 아닌게 아니라 정규리그 162경기 동안 딱 2번의 무득점 경기를 했던 디트로이트 타선이 월드시리즈에서만 2번의 무득점 경기가 있었다.] 2013시즌에도 다시 미네소타의 도전을 물리치고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3연패에 성공했지만 ALCS에서 보스턴에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이 시즌 종료 후 릴랜드 감독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감독직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date]까지 단장 특별보좌역을 맡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